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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잔혹한 팔레스타인 공격이 9일째입니다.
종교에 대한 회의감이 들게하는 나날들이죠.
이스라엘은 전세계에 미움을 받는 나라지만 엄청나게 국제 정세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물론, 종교 때문이죠. 기독교의 종주국 같은 상징적인 나라기에 모든 기독교 국가들의 성지 같은 나라입니다.
이스라엘은 미국과 영국, 그리고 나아가서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정점에 있는 나라 입니다.
미국이 아무리 전세계 패권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미국을 지배하고 있는 집단은 유대인들 입니다.
암묵적으로 미국은 전쟁 전에 영국과 이스라엘에 동의를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몇 년간 미국이 다른 나라에 군사적 행위를 할때, 항상 이스라엘과 영국과 같이 움직였습니다.
영국은 미국의 본토같은 입장이고 종교적인 종주국은 이스라엘이죠.
호주와 뉴질랜드도 영국이라는 한 뿌리를 가지고 있기에... 같이 움직입니다.
결국, 이스라엘이 별짓을 다해도 미국 및 국제사회는 관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는 전적으로 이스라엘 편이니까요.
종교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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