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WH-1000xm4 사용느낌 공유 (SONY WH-1000XM4)
사실, 음감에 둔감한 편이다. 저음이 잘 나오고 고음이 잘 나오고 뭐 이런거는 잘 느끼지 못하는 편이다. 하지만, 희안하게 막귀는 아닌것 같다. 좋고 그름은 좀 구분해 주는것 같다. 전에는 헤드폰들을 쟁겨 놓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었다. 항상, 2~3개 정도 헤드폰들은 항상 비치만 해뒀었는데, 지속되는 해외 생활과...어느날 음악 듣고 나서 거울로 두피쪽을 봤었는데, 붉게 변해 있는 거를 보고 살짝 탈모 걱정도 됐었다....그래서 처분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비행기를 1년에 10회 정도는 타다보니....노이즈 캔슬링에 대한 갈증이 항상 있었다. 사실, 음향 장비들은 좋던 나쁘던 종류별로 구비를 하는 편이기에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넥밴드인 WI 1000X를 매우 잘 사용하고 있었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