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캔 헤드폰을 사기로 마음 먹었다면 ,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코스 입니다. 보스 QC35 2와 소니 WH 1000XM4의 비교입니다. 저도 먼저 소니 제품을 작년 10월에 구매해서 간간히 그리고 요긴하게 잘 쓰고 있었습니다. 거의 모든에 만족스러웠어요... 그런데 소소하게 움직이면 플라스틱 삐그덕 거리는 소리랑 30분 이상 착용시 오는 압박감이 다소 불편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여의도 더 현대에 보스 매장에 가봤죠... 착용해봤습니다... 사실 스펙상 무게 차이가 크지 않기에 드라마틱한 착용감 차이는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왠걸, 엄청나게 편했어요. 마법 같이. 보스 최신 제품인 700제품도 엄청 편하더라구요 소니보다 훨씬~ 그래서 바로 구매해 봤습니다. 전체적인 유닛은 보스가 살짝 작은 느낌이고 가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