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의 음악은 역시나 이 그룹의 컨셉답게 힐링하는데 매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도시락은 페퍼톤스의 5집 앨범에 수록된 곡인데, 한동안 음악을 잘 안듣다가 이제서야 듣게된 노랜데 오랜만에 페퍼톤스 느낌을 보는 것 같은 노래에요. 뮤직비디오도 있네요 윗쪽에 링크 걸어놨는데 잘 보일런지... 뮤직비디오 조차 매우 페퍼톤스스러운 뭐랄까 ;;;고등학교 특활시간에나 만들법한 영상들인데 뮤직비디오의 흐름은 정말 힐링에 도움이 되는 느낌입니다. 이 노래는 루시드폴의 냄새가 매우 많이 나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루시드폴 음악은 매우 감성적이지만 너무 루즈하고 쳐져서 잘 즐겨 듣지는 않는데 경쾌한 느낌의 페퍼톤스 느낌과 합쳐지니 페퍼톤스의 음악에 감성을 넣은 듯한 기분입니다. 우선 가사를 붙여볼까요? 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