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타분한 소리지만 저는 아직 휴대폰을 100만원 이상 주고 사는게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래전에 갤럭시 노트1 컨셉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94만원에 산적은 있었죠 ;;; 그 후에 아이폰류는 70만원 언저리에 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백만원 가까이에 휴대폰이라;;; 노트북 가격보다 비싼 점을 봤을때, 가격대비 옳은 선택같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게임을 안하기에...최근에는 엘지g7도 썼었고, 해외에 거주했던 탓에 듀얼심때문에 샤오미 제품을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샤오미 제품이 참 만족스러웠는지, 큰 기변증 없이 벌써 1년 반이 훌쩍지났네요; 샤오미제품도 저가형은 아니고 1억화소 카메라가 최초 장착된 55만원상당에 샤오미 미노트10 제품이었습니다. 무거웠지만 카메라가 잘나온다는 뇌이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