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돌아온 후에 역시나 쇼핑을 엄청나게 많이 했다.
직구를 많이 하다 보니 해외와 한국의 가격 차이에 민감한 편인데,
한국의 쇼핑은 정가는 항상 바싼 편이다. 그러나, 아는 사람만 아는 할인들이 너무나 많아서 ㅜㅜ
그런 혜택들을 모두 적용하게 되면 아마존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전 글에 소개 드린 샵백이 그 중에 하나가 된다.
오늘 말하고 싶은건 쥐마켓에서 마케팅 전략으로 성공한 스마일 클럽이다.
연회비를 받고 ... 3만원.. 3만원을 지불하면 지마켓에서 쓸 수있는 포인트로 환급해준다.
그리고 매번 일반 회원 대비해서 높은 할인 쿠폰을 준다. 처음엔 거부감 있는 사람들이 많았을 거다
뭘 쇼핑을 얼마나 한다고 ...그런데 일반 회원들을 위한 쿠폰을 점점 줄여버린다.
쿠폰을 받으려면 어쩔 수 없다. 더욱이 관계사인 g9와 옥션에도 같이 적용되어 버린다.
성공했다. 이건 뭐 한번만 이용해도 본전이고 , 한국에 거주한다면 안할 이유가 없는거다.
그래서 같은 멤버쉽 컨셉을 롯데쇼핑에서도 추진하고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진행하고 있다.
그럼 쇼핑 몰들은 어디서 이런 혜택을 주는가... 쥐마켓 옥션 이런 회사들은 쇼핑몰이라기 보다는
쇼핑 중계업자다. 쿠폰이나 이런 것들은 본인들의 수수료내에서 해결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주로 업자들을 쫀다. 본인들은 중간에 있는 입장이니 손해볼게 없다.
게다가 멤버십 3만원은 의외로 큰 금액이다.
3만원씩 각출하고 고객들은 그 포인트 지출을 바로하기도 하겠지만 보통 몇달 있다가 살게 생기면
사용하게 된다. 그 3만원씩 백만명으로부터 모은다면, 30억... 그 금융이자와 현금 유동성을 늘려주는
효과를 보게 된다.
그래서 솔직히 추천한다. 스마일 카드까지 만드는거는 조금 고민해볼 필요도 있지만 스마일 클럽은 무조건 하면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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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클럽 추천코드: ZL740V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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