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직장생활할 때 주로 썼었던 스트레스 관리법을 하나 소개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스트레스 관리법은 각자 성향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되어야 하고 , 회사 성향에 따라서도 다르게 대처해야하는게
가장 키 포인트에요.
그 중에 제가 사용했던 방법 중에 하나를 소개해 주려고 합니다.
그 전에 모든 스트레스 관리의 기본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창구를 잘 만들어놔야해요. 각자 취미생활도 좋고 음주도 좋고
스트레스에서 탈출할 방법을 만들어놔야 스트레스도 인아웃이 되겠죠;;;;
남자들 플스에 집착하는게 이해가 갑니다.
제가 사회 초년생일때는 공부할 것도 많고 회사에서 요구하는 것도 많아서 항상 중압감에 시달렸어요
그렇다고 야근을 하는 것도 아니고 퇴근후에 일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퇴근하고 친구들과 있어도 집에 있어도
그 찜찜함이 해소가 안됐어요….
항상 회사 자료를 몰래 개인메일로 보내서 집에서 봐야지…주말에 봐야지 보내놓지만..그거 다 잘 보고 할거 였으면
애초에 직장생활을 하지 않았겠죠.
읽지않은 메일은 엄청나게 쌓였어요.
그래서 결단을 내린게… 야근을 하더라도 회사 공간과 개인공간을 구분하자 였습니다. 회사에서는 일이 안끝났으면
야근도 불사하되 집에서는 일은 커녕 일 생각도 하지 말자였습니다.
효과는 엄청났어요. 그냥 회사를 나오는 자체로 회사 생각을 안하게되니 회사 퇴근이 곧. 스트레스 해소 창구가 되어버렸죠.
그게 더욱 진행되면 위험한 발상이긴한데, 회사의 자아와 개인의 자아를 분리하기도해요…
그건 다음편에 설명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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