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오랜만에 비행기 타고 장시간 비행했어요. 2년 전에만 해도 일때문에 혹은 여행 때문에 두달에 한번 정도는 비행기를 탔었는데, 정말 오랜만이었네요. 오랜만에 캄보디아 프놈펜에 갔다 왔습니다. 캄보디아는 자주도 갔었고, 한 번가면 몇 주씩 있었던 적이 있어서 너무 익숙한 풍경들이었습니다. 처음에 갔을 때만해도 화가나는 일도 많고, 이해 못할 일도 많았지만 이제는 너무도 익숙한 ...트러블들이 많았습니다. 여전히 .. ㅎ 캄보디아 처음 가시는 분들이 가장 헤깔려하는게 화폐는 어떤 화폐를 준비하느냐 일거에요. 그런데 그냥 달러 .. 작은 돈으로 준비해 가시면됩니다. 아직도 여전히 신용카드를 받는 곳은 흔치 않고, atm 수수료는 많이 비싸기에.. 달러 현금으로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캄보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