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돌아온 후에 역시나 쇼핑을 엄청나게 많이 했다. 직구를 많이 하다 보니 해외와 한국의 가격 차이에 민감한 편인데, 한국의 쇼핑은 정가는 항상 바싼 편이다. 그러나, 아는 사람만 아는 할인들이 너무나 많아서 ㅜㅜ 그런 혜택들을 모두 적용하게 되면 아마존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전 글에 소개 드린 샵백이 그 중에 하나가 된다. 오늘 말하고 싶은건 쥐마켓에서 마케팅 전략으로 성공한 스마일 클럽이다. 연회비를 받고 ... 3만원.. 3만원을 지불하면 지마켓에서 쓸 수있는 포인트로 환급해준다. 그리고 매번 일반 회원 대비해서 높은 할인 쿠폰을 준다. 처음엔 거부감 있는 사람들이 많았을 거다 뭘 쇼핑을 얼마나 한다고 ...그런데 일반 회원들을 위한 쿠폰을 점점 줄여버린다. 쿠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