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무실에 스팀이 나오면서 눈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건조했어요. 그래서 정말 관리하기 쉬운 작은 가습기를 보러 다이소에 갔습니다. 여의도에 있는 다이소를 방문했는데, 큰 가습기는 없더라구요. 전에 군대에서나 보던 큰 가습기는 안쓰는 추세인가봐요. 가격도 엄청 착하네요. 5천원 균일가. 더욱이 USB작동 .. 그런데 다른 것들은 디자인이 엄청 요란해서 가장 차분한 걸 골랐습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심지어 ... 무드등까지 들어오네요.;;; 성능은 완전 만족스럽습니다. 잘나오고 사용성도 매우 직관적이에요. 눈 건조함이 한결 줄어들었습니다. 영어회화는 하이백커 ! 이건 추천할만한 것 같아요. 크기도 작아서 카페 갈때도 소지하고 다녀도 될만큼.. 괜찮네요. 물은 하루종일 켜놓으면 딱 맞는 용량입니다. 200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