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주 묘한 맛을 경험했습니다. 많이 걷다가 지쳐서 KFC에 들어갔는데, 콜라위에 아이스크림이 얹어져 있길래 바로 주문해 봤어요... 목이 굉장이 말랐어서 콜라부터 들이키는데, 아이스크림 맛이 같이 올라옵니다. 음....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맛인데, 자꾸 보드카가 생각나죠? 아아. 그 맛입니다.. 베일리... 맛이 나네요 .. 그래서 참 희안하다 그래서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베트남 뿐 아니라 여러 나라에 있다고 합니다. coke float or pepsi float란 이름으로 잘 팔린다고 하네요 ;;;; 한국에서 볼 날도 얼마 안남아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