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년전에만 해도 거의 모든 쇼핑을 미국 사이트에서 했던 적이 있었다. 요즘엔 그때 잔득 사놓은 것들 사용하느라 .. 쇼핑할일도 많이 줄었고, 더 살 것도 없고.. 한동안 직구가 너무 귀찮아지던 중에 11번가 아마존을 몇번 사용했었는데, 일부 상품들은 정말 제법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아마존 제품을 살 수 있겠더라구요. 대략 5번정도 구매 했던 것 같아요. 그러던 중에 지난달에 샀던 레이저 키보드가 ...채터링 현상이 심해서..게임은 가능하겠지만 타자용도는 어렵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이미 반품 신청기간은 지난터라.. AS를 받고 싶어서 고객센터 문의해 봤는데,, 담당 부서 확인이 필요하다고 답변 주더라구요. 통상 아마존 같은 경우는 미국 반송시 AS를 잘 해주는 편이라.. 한번 확인차 문의 해본거라 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