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베트남에서 코로나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한 미스테리

J드래곤 2021. 1. 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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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의 공통점이 뭘까요?

현시점에서는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다른 나라와 다르게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베트남은 원래 부터 코로나 이전에도 매연 때문에 마스크를 쓰는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 오히려 마스크 착용 비중이 낮아보이기 까지 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위 나라들은 코로나 초기부터 입국을 해외에서의 입국을 철저히 막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코로나 검사를 해야할 검사 대상도 줄어들었고, 더 철저히 감시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이 나라들이 저개발 국가이기에 검사를 안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코로나 환자가 엄청 많을 거라고.. 하지만 코로나가 1년가까지 지속되는 동안 그게 사실이었으면 

지금쯤 이미 큰일이나도 벌써 났을 겁니다. 

실제로 방역활동 및 역학조사를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선진국과 차이점이 무얼까요? 

다른 선진국들도 해외 입국자에 대한 관리를 누구보다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를 창궐 중입니다. 

여기에는 진단키트의 신뢰성과 자가격리의 자율화 정도가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증상이 2주 후에 나타나는 빈도도 영향을 미칠 것 같구요. 

 

위 코로나 청정지역과 한국의 해외 입국 절차의 차이를 본다면, 위 세나라는 철저히 제한적으로 입국을 허용하고 있어서 입국자 표본이 적다. 그리고, 시설 격리를 철저히 시행중이다.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보면 현재 한국의 관리 절차로는 코로나를 막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유일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위 세 나라의 표본을 따르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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