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예약이 시작되었군요

어머니 백신 예약 해드렸습니다.

백신이 부족하다더니 아스트라 같은 경우는 국내 생산이다보니 공급이 원활히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워낙 변이 바이러스가 판치고 있어서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둘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빨리 맞는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역시나 예약의 민족.. 하루 정도 늦게 들어가니 가장 빠른 날이 5월 마지막 주더라구요 

 

 역시나 시스템의 미비.. 첫날 예약시스템은 대리 예약이 안됐었습니다. 

 본인이 휴대폰 인증이나 공인 인증서 인증을 해야하는데.. 60~74세 노인 분들 중에 그거 인증 제대로 할 수 있으신 

 분들이 50%나 될까요? 

 정말 공무원들 일하는 거 보면 화가 치미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시나 수정됐더라구요. 대리 예약이 가능하도록 ... 

 그리고 예약 문자도 바로 오지 않습니다. 아마도 시스템 예약을 하면 각 병원에 예약 확인을 하는 절차가 있는 모양입니다. 

  역시나 초기에 문제없이 진행 될수는 없는 건지..답답하네요. 일반 회사 같은 경우는 초기에 이러한 문제들을 

  발견하지 못하면 큰 곤욕을 치를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