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농지은행이라는 제도도 있네요.

J드래곤 2021. 5. 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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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부득이한 사정으로 농사를 못짓게 되는 경우도 있을 거고 

귀농을 염두에 두고 토지를 알아보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개인간에 임대료 협상하고 눈치보고 여간 힘든 싸움이 아닐게 눈보듯 뻔한데요. 

 

그걸 나라에서 중재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농지은행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농어촌공사에서 따로 진행하는 건데 일정 수수료를 받고 

농지 사용자와 임대자를 연결해줍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농지 찾아보니 ...엄청 저렴한 곳이 많네요

 

귀농의 욕구가 샘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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