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휴대폰 사는 것 만큼 신경 쓰이는 일이 없습니다.

J드래곤 2021. 5. 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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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사는 것만큼 싯가가 없습니다. 

더욱이 매일 만지는 장치기에 남들보다 조금만 비싸게 사도 참 볼때마다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속편하게 자급제 기기를 사는 분들도 많죠.. 저도 그 중하나였는데 

여전히 휴대폰은 ...2년이 지나면 완전 구형으로 변하는 장치에 100만원 이상 소비하기엔 거부감이 큽니다. 

 

  예전에는 정말 던젼이었죠.... 부르는게 값이고 사기도 많고... 

 

  그러던 중에 희대의 쓰레기 같은 법이 생깁니다. 단통법. 

  대체 왜???아직도 이해가 잘 안가는 법입니다. 소비자와 판매자 둘다 안좋은 법. 

  소비자가 싸게 사면 안된다. 모두 같이 호갱가격으로 원가로 사야만 한다는..법 

  자율 경제에도 반하는 엽기적인 법이죠. 

 

   그러던 중에 통신사들도 진화합니다. 통신사들이 돈이 얼마나 많은지.. 왠만하면 통신사가 거의 계약 위반급의 

   규정 변경을 해도 다 통과됩니다. 선약... 공시 ...뭐 이런 복잡한.. 게다가 가족할인을 줄이고 지 맘대롭니다. 

   소비자들 힘이 약해서 기업들이 우습게 보는거죠. 

 

   아무리 소비자들이 현명해져도 ...통신사들과 법은 기업들 유리한 방향으로 진화합니다. 

 

   창과 방패의 싸움이랄까요. 

    물론 저는 휴대폰을 싸게 구입하는 축에 서있지만 싸게 사도 요즘은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 

 

    놀아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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