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6인치 이북리더의 최강 제품 _ 오닉스 포크5 onyx poke5

매번 같은 이야기지만 이북은 계속 주기적으로 중복해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오닉스에서 포크5가 새로 나왔다기에 구매해 봤습니다. 뭐 포크시리즈가 참 오랫동안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해 왔습니다. 이번엔 포크4대비 같은 화면 크기에 외관은 조금 작아졌다네요..

플랫 디스플레이... 이북 커뮤니티에는 논플랫 타입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더라구요. 선호하시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디스플레이 보호가 가장 큽니다. 그런데 저는 이 부분에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플랫과 넌플랫 디스플레이 소재가 다릅니다. 제조사들도 바보가 아니기에 디스플레이가 직접 닿을 수 있는 

플랫 타입에는 더 강한 소재를 넣어 놨지요. 

실제로 출시하자마자 산 10인치 오닉스 노트에어도 .. 아직 짱짱합니다. 

오닉스 제품이 가격대비 패키징은 항상 준수 했던 것 같습니다. 제품은 디자인이 매우 미려했는데, 무게는 생각보다 묵직했습니다. 음... 무게감이 느껴지는데 ..남성분이라면 지하철에서 30분이상 들고 보시는데 전혀 무리가 없겟지만 여성 분이라면 조금 피로감을 느끼실 수도 있겠다 싶네요. 

패키징에 유심핀이 들어 있어서 놀라셨죠? 물론 유심은 안들어갑니다. 이번 포크5의 세일링 포인트인 메모리 확장입니다. 

엄청 든든하죠. 특히 만화책 저장해 놓고 보시는 분이라면 이것 만으로도 기변의 이유는 충분해 보입니다.

성능이나 세팅은 뭐... 너무 같은 플랫폼이라 따로 드릴 말씀은 없고 ..오닉스가 업데이트도 엄청 잘해주는 편이라 저는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특이 사항이라면 

 

   정품케이스가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님에도 엄청 좋습니다. 6인치 제품은 무게가 그렇게 부담스러운 무게가 아니니 무조건 정품 북커버 강추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동용으로는 유심도 들어가고 전화타입인 하이센스를 씁니다. 세로가 길어서 주머니에 쏙 들어가서 이동용으로는 대안이 없겠어요. 

 

  오닉스 포크5.... 이북 없으신 분들 혹은 아직 크레마사운드로 버티고 계신 분들은 넘어가시면 신세게 맛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