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and 사용느낌

Amazfit GTR 2e 한달 사용기

J드래곤 2021. 4. 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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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 SOSO (3.75)

 디자인: ★

 가격   : 

 착용감 : 

 기능: 

 

 

직장 생활 처음했을 때는 여느 사회 초년생들 처럼 시계욕심이 있었드랬죠

그런데 오토매틱 무브의 관리의 불편함과 해외로 떠나고부터는 무슨 의민가 시계가 나를 속박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가성비 좋은 시계 두개만 남겨두고 있었는데 샤오미의 미밴드4를 접하고 나서는 시계를 못차겠더라구요

그 편안함....간편함.. 아직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제 눈에 들어온 스마트 워치가 있었는데 바로 어메이즈핏 GTR2e였습니다. 시리즈 1은 디자인이 너무 투박해서 

호감이 안갔는데 디자인에 개선이 많이 되었더라구요 ... 

뒤에 붙은 e는 economy 로 추정됩니다. 저가판이지만 개선판같은 저가판이에요... 온도 측정센서가 추가됐거든요...

모든 기능은 동일하고 재질 디자인 다 동일합니다. 

 

한달 정도 착용해 봤었는데...솔직히 애플워치 같은 만족감을 주지는 못합니다. 

 

 

무게 때문인지는 몰라도 처음 개봉했을 때, 너무 허접해 보여서 ;;; 실망이 컸어요 그런데 차면 찰수록 괜찮아 보이는 마법.... 

기능은 알람, 산소포화도 등 기본적인거 다 모니터링 해줍니다. 스마트 워치의 꽃 워치 배경 디자인은 충분히 입맛대로 구비되어 있어서 zepp 어플에서 다운가능합니다. 물론 커스텀으로 샤오미 카페에 많이 올라와 있어요

가격은 지마켓 할인할 때 10만원정도에 구매했는데... 딱 돈값정도지 않나 싶어요... 기능은 많지만 잘 활용하기 어려운 점과 진동이 애플워치의 고급스러운 진동과는 격차가 꾀큽니다. 요즘 들어서 전자기기에서 진동이 주는 만족감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국내 정발과 직구랑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요.. 무조건 정발사야죠 정발 구매시 보호 필름을 줍니다. 

처음엔 시계에 왠 보호필름;;;금방 띠어야지 했는데..우레탄이 신기하게 처음엔 잘 안붙었다가 며칠 차다보면 테이프처럼 

찰싹 붙더라구요... 

 

그리고 사은품 신청하면 충전기도 하나 더 보내줍니다. 사무실과 집에서 충전하기 좋죠

 

음..추천드리기는 애매해요 ... 기본으로 들어있는 워치줄도 실리콘인데...애플와치 같은 두꺼운게 아니라 ..금방 늘어날것 같아요. 배터리 수명도 기대보다 별로 ...

그렇습니다. ;;;; 하지만 10만원 정도라면 제값하고 본전 뽑을 수는 있는 제품이니 지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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