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해외 생활을 하고 왔더니 집값이 뒤집어 졌었다. 2017년 말에 한국들어왔을땐, 2017년 비트코인 열풍에 승부수를 던지지 못하고 해외에 있어서 참 한탄했던 기억이 있는데, 2021년엔 집이었다. 사실 집값은 근 40년간 아니면 대한민국 역사상 내려간 적이 없었다. 줄곳오르기만 했었는데, 그 오르는 정도가 은행 빚을 내서라도 감당할 정도가 되느냐 안되는냐 싸움이었다. 그런데, 최근 몇년사이엔 로켓이었다. 은행 빚에 대한 이자를 물론이고, 직장인들이 허탈감을 느끼기에 충분할 정도로 올라버렸으니... 참 ..개탄할 일이긴 하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할 것이.. 대한민국은 자율경제를 표방한다. 그건 사람들의 자율의지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기에 절대 비난할 수도 없고, 외력에 의해서 조작되어도 또는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