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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신메뉴 '포스틱 쉐이크'

이디야에서 신박한 신메뉴가 나왔다. 포스틱 쉐이크 처음에 사진만 봤을때는 감자튀김인줄 ;;;; 감자튀김을 이디야에서 조리할 방법이 없는데;; 괜한 오해를 해버렸네. 감자튀김을 쉐이크에 찍어먹는걸 이디야가 과연 구현하나 하는 궁금증이 컸다.. 그러나 그것도 오해였네;;; 그렇다...이다야가 감자튀김에 쉐이크를 찍어먹는 그런 아이디어를 낼리가 없었다. 감자튀김이 쉐이크에 담겨있나 했으나 훼이크;;;; 감자튀김 아래는 치즈 디핑 소스가 뿌려져 있다. 그럼 굳이?;;;쉐이크랑 단짠을 노린 것 같다. 쉐이크 맛은 그냥 평타. 뭐 포스틱은 포스틱이다. ;;;;; 만들기는 정말 간편하겠네 ㅎㅎㅎㅎ 또 속 ;

일상 2021.10.05

쇼핑하면서 30불 벌자 (라쿠텐 Rakuten)

최근에 미국 삼성 공식 홈페이지의 갤럭시탭이 핫합니다. 갤럭시 탭 7에 갤럭스버즈 프로를 껴주고도 ... 400불이 안되니 ..원 ~ 그런데 거기에 라쿠텐을 경유해서 삼성으로 들어가면 무려 10%를 적립해줍니다. 삼성뿐 아니라 많은 쇼핑몰들의 적립률이 아주 높네요;;; 한푼이라도 아껴야죠.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됩니다. https://www.rakuten.com/r/JASONP2523?eeid=28187 바로 클릭하면 저와 가입자에게 30불씩 주는 프로모션이 있네요 30불 버는 방법입니다.

일상 2021.09.24

시드니 피쉬마켓 (Sydney fish market)

어제 잠이 잘 오지 않았다. 자려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모기날개소리.... 반드시 잡아야 자는 성격이라 불켜고 누워있는데, 갑자기 시드니 피쉬마켓이 생각났는데, 거길 어떻게 갔고, 뭘 했는지가 기억이 잘 안났다. 자꾸 생각해보면 주변 풍경이 기억나기도 했는데... 참 기억력이 떨어졌다. 몇 년 더 지나면 여기 다녀왔었는지도 까먹을 기세. 아마 해산물 잔득먹을 요량으로 기세등등하게 갔다가 중국 관광객들에 치여서 대충 음식 포장해서 먹는데 갈메기들이 엄청 귀찮게 했었고, 비린내가 약간 기분 안좋게 많이 났었던 기억이 있다. 음식은 맛이 없었고, 가성비도 너무 안좋아서 그다지 좋았던 기억은 아니었다. 주변에 많이 걷고 걸었는데, 완전 로컬 사람들 어떻게 살고 있는지 구경했던 기억만 있네... 그래도 똥이라도 찍..

여행 2021.09.22

배스킨라빈스 리얼큐브27

생일이 지났다. 너무 많은 생일을 지났기에 뭐 가족들도 모른다 ㅎ 그런데 카톡의 영향인지 친구들이 다 아네;; 요즘 세대에 뒷쳐져 있는 건지.. 카톡으로 기프트콘을 받는게 영 어색하다. 한 친구가 배스킨라빈스 기프트콘을 보내준다. 고마웠다. 배스킨라빈스가 '베'로 시작하는 줄알고 평생살았다니;;;; 리얼큐브27. 신제품인것 같은데;;케익처럼 나온 상품인가보다. 그걸 교환하러 가는 것도 영 어색하다. 배스킨라빈스;;; 겨울이 있는 한국에선 얼마가지 않고 망할 줄 알았었는데, 내 예감은 어김없이 틀리고 수십년째 잘 팔린다. 매장에 손님이 많다. 왜일까? 다른 아이스크림 브랜드들 들어왔다가 잠깐 흥하고 다 나갔다. 그런데 왜? 배스킨만;; 아마도 해피포인트와 연계된 끈끈한 마케팅의 승리라고 밖에는 이유를 찾기..

일상 2021.09.22

이렇게 싸다니 ;; 11번가 아마존 (우주패스)

평소 직구를 엄청 오랜기간 자주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요즘엔 점점 직구싸게하는 방법들이 귀찮아져서 ..기승결 아마존으로 귀속되더라구요. 최근 1년간은 주로 아마존만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존도 수년전에는 한국으로 보내주는게 귀찮고 클레임 해결도 어렵다고 생각했는지, 직접배송을 안해주더니 요즘엔 직접배송도 잘해줍니다. 대신 배송료가 보통 만원정도 붙죠. 아마존이 돈이 될만한 나라에는 직접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 인도, 유럽국가들.. 그런데 유독 한국에는 아마존이 런칭을 하지 않을까?? 뇌피셜이지만 아마도 쿠팡, 지마켓 등 쟁쟁한 또한 극한의 가격경쟁으로 이끌어가는 플랫폼들이 많아서 일 것으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sk가 아마존을 잡았군요. 아마도 SSG가 지마켓 옥션을 잡..

일상 2021.09.03

2021년에 사보는 갤럭시탭 S4 아마존 구입기

요즘에는 아주 과하게 직구를 하지는 않지만 전에는 정말 엄청나게 사댔다. 덕분에 지갑은 엄청나게 가벼워졌고, 쓸데없는 것들이 방을 가득 채우게 됐다. 그나마 얻은게 있다면, 직구 저렴하게 하는 법과 관세관련 무역법?;? 태블릿으로 필기를 엄청 자주하지는 않지만 아이디어 노트로 항상 태블릿 필기를 사용한다. 현재 보유중인 필기머신은 오닉스 노트에어, 아이패드+애플펜슬인데,,, 아마존 KB카드 할인을 한다... 뭐에 홀린듯 관세내 가격으로 들어온 갤럭시탭 S4를 사버렸다. 총 지출 배송료까지 204불... 약 23만원. 한국 중고가격보다는 30%는 저렴하다. 문제는 정말 양품이 와야하는데... 아마존 공인리퍼다 제조사 리퍼가 아닌 이상 방심하기는 어렵다. 해외판 갤럭시탭S4는 특이하게 국내는 램이 6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