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ragon's Life Story

사실 키감에 매우매우 둔감한 사람이었습니다. 무슨 차이가 있을까;;;; 그건 제가 thinkpad를 안써봤을 때나 했던 어리석은 소리였습니다. 키감은 사람의 성향을 많이 타는 분야 중에 하나겠죠. 그런데 공통적으로 키감 좋다고 소문난 노트북이 있었으니 thinkpad 키보드 입니다. 그런데 같은 씽크패드도 모델별로 키 촉감이나 키 감에 차별화를 두더라구요. 공교롭게도 제가 처음 맞이한 thinkpad는 라인업중에 그래도 최상위급이라고 할 수 있는 x1 carbon이었습니다. 회사 대표님이 노트북 아무거나 사주신다길래... 젤 비싼거 고르다가 고른건데... 음..200만원이 훌쩍넘었으니 비싸긴합니다. 노트북에 있어서 좋고 나쁨을 가르는 기준은 몇개 없습니다. 성능면에서는 같은 cpu 메모리 ssd를 써버리..

아마도 부득이한 사정으로 농사를 못짓게 되는 경우도 있을 거고 귀농을 염두에 두고 토지를 알아보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개인간에 임대료 협상하고 눈치보고 여간 힘든 싸움이 아닐게 눈보듯 뻔한데요. 그걸 나라에서 중재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농지은행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농어촌공사에서 따로 진행하는 건데 일정 수수료를 받고 농지 사용자와 임대자를 연결해줍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농지 찾아보니 ...엄청 저렴한 곳이 많네요 귀농의 욕구가 샘솟습니다.

휴대폰 사는 것만큼 싯가가 없습니다. 더욱이 매일 만지는 장치기에 남들보다 조금만 비싸게 사도 참 볼때마다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속편하게 자급제 기기를 사는 분들도 많죠.. 저도 그 중하나였는데 여전히 휴대폰은 ...2년이 지나면 완전 구형으로 변하는 장치에 100만원 이상 소비하기엔 거부감이 큽니다. 예전에는 정말 던젼이었죠.... 부르는게 값이고 사기도 많고... 그러던 중에 희대의 쓰레기 같은 법이 생깁니다. 단통법. 대체 왜???아직도 이해가 잘 안가는 법입니다. 소비자와 판매자 둘다 안좋은 법. 소비자가 싸게 사면 안된다. 모두 같이 호갱가격으로 원가로 사야만 한다는..법 자율 경제에도 반하는 엽기적인 법이죠. 그러던 중에 통신사들도 진화합니다. 통신사들이 돈이 얼마나 많은지.. 왠만하면 통..

한국에 돌아온 후에 역시나 쇼핑을 엄청나게 많이 했다. 직구를 많이 하다 보니 해외와 한국의 가격 차이에 민감한 편인데, 한국의 쇼핑은 정가는 항상 바싼 편이다. 그러나, 아는 사람만 아는 할인들이 너무나 많아서 ㅜㅜ 그런 혜택들을 모두 적용하게 되면 아마존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전 글에 소개 드린 샵백이 그 중에 하나가 된다. 오늘 말하고 싶은건 쥐마켓에서 마케팅 전략으로 성공한 스마일 클럽이다. 연회비를 받고 ... 3만원.. 3만원을 지불하면 지마켓에서 쓸 수있는 포인트로 환급해준다. 그리고 매번 일반 회원 대비해서 높은 할인 쿠폰을 준다. 처음엔 거부감 있는 사람들이 많았을 거다 뭘 쇼핑을 얼마나 한다고 ...그런데 일반 회원들을 위한 쿠폰을 점점 줄여버린다. 쿠폰을..

오늘은 제가 직장생활할 때 주로 썼었던 스트레스 관리법을 하나 소개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스트레스 관리법은 각자 성향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되어야 하고 , 회사 성향에 따라서도 다르게 대처해야하는게 가장 키 포인트에요. 그 중에 제가 사용했던 방법 중에 하나를 소개해 주려고 합니다. 그 전에 모든 스트레스 관리의 기본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창구를 잘 만들어놔야해요. 각자 취미생활도 좋고 음주도 좋고 스트레스에서 탈출할 방법을 만들어놔야 스트레스도 인아웃이 되겠죠;;;; 남자들 플스에 집착하는게 이해가 갑니다. 제가 사회 초년생일때는 공부할 것도 많고 회사에서 요구하는 것도 많아서 항상 중압감에 시달렸어요 그렇다고 야근을 하는 것도 아니고 퇴근후에 일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퇴근하고 친구들과 있어도 집에 있어도 ..

해외 직구를 즐겨하시는 분들은 많이 공감하실텐데... 싸게 샀는데..한국가격에 절반가격으로 싸게 샀는데 싼것 같지가 않고 활용안하고 쌓이는 물건이 많습니다. 저는 요즘엔 그렇게 직구를 많이하지는 않지만 수년전에는 싸다는것들은 죄다 사들였었죠;;;; 그러던 중 오랜 해외 생활을 마치고 오니 ...포장도 안뜯은 물건들이 한가득이었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당근마켓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한 플랫폼이고 사기꾼과 업자가 점령해버린 중고나라 대비 글올리는 것도 쉽고 거래도 편하더라구요. 역시 평점의 힘은 대단합니다. 오늘도 거래를 했었는데 거래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아 정말 모든 물건에는 주인이 있구나 입니다. 10년전에 호기심에 구매했다가 한번도 사용안한 제품.그 용도가 뭔지도 알려지지 않은 제품들이 시간을 가..

요즘 온라인 쇼핑 시장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카드 사용 내역들을 보면 쇼핑으로 인한 지출이 대부분 40% 이상 차지하더라구요 저는 전부터 해외 직구족이었어요. 직구를 일찍 시작해서 온갖 할인 방법들을 다 적용해 봤는데요 국내에서는 아직 많이 적립하지 않는 돈들이 있습니다. 경유 적립인데요. 해외에는 라쿠덴, 이베이츠, 미스터리베이츠 등이 유명합니다. 국내에는 몰테일에서 경유적립을 하고는 있지만 적립율이 높지는 않아요. 국내에서는 이베이츠 코리아가 적립이 잘되었는데 최근에는 샵백이란 곳으로 합병됐더라구요. 샵백....보통 1~5%정도 구매 금액에 적립됩니다. 크롬에 로그인 해놓고 쇼핑하다보면 어느새 만원 2만은 금방 쌓이더라구요. 방법도 무지 간편합니다. 쇼핑몰에 접속전에 샵백에 로그인하고 쇼핑몰로 ..

총점 : SOSO (3.75) 디자인: ★★★★☆ 가격 : ★★★★★ 착용감 : ★★★☆☆ 기능: ★★★☆☆ 직장 생활 처음했을 때는 여느 사회 초년생들 처럼 시계욕심이 있었드랬죠 그런데 오토매틱 무브의 관리의 불편함과 해외로 떠나고부터는 무슨 의민가 시계가 나를 속박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가성비 좋은 시계 두개만 남겨두고 있었는데 샤오미의 미밴드4를 접하고 나서는 시계를 못차겠더라구요 그 편안함....간편함.. 아직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제 눈에 들어온 스마트 워치가 있었는데 바로 어메이즈핏 GTR2e였습니다. 시리즈 1은 디자인이 너무 투박해서 호감이 안갔는데 디자인에 개선이 많이 되었더라구요 ... 뒤에 붙은 e는 economy 로 추정됩니다. 저가판이지만 개선판..

총점 : 보통 (3.75) 디자인: ★★★★☆ 가격 : ★★★★★ 착용감 : ★★☆☆☆ 관리용이성: ★★★★☆ 출처: https://luckyjaeyong.tistory.com/entry/퓨마-울트라라이드-Puma-Ultraride [J-Dragon's Life Story] 발은 두 갠데..신발만 늘어갑니다. 일주일 동안 매일 로테이션 돌려야 겨우 노는 신발없이 도네요 다들 용도가 다른 거라고 자기최면을 걸어봅니다. 오늘 가져온거는 리복CL레거시 입니다. 디자인이랑 색상이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역시 ..화면빨이 많은 제품이네요 일단 사진들 좀 보시죠 역시 가격이 착합니다. 그런데 모양은 이쁜데 가죽 질감이...오래된 프로스펙스 형태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발폭이 엄청 좁아요... 착용감이 편하지않습니..